드디어 막달이다.
애기가 태어날 날이 머지않았다. 두근두근~
마침 내가 다니는 산부인과에서 개원기념음악회가 열린데서, 태교하러 다녀왔다.
들어가는길에 직원분들이 행운번호와 샌드위치와 과일 간식을 챙겨주셨다.
째즈를 연주하는 밴드가 왔다.
익숙한 음악도 많았고, 오디오가 아닌 라이브로 들어서 그런지 너~무 좋았다.
밴드사진을 못찍어서 좀 아쉽....
,
일산제일병원에서 준비한 기념품이 많은덕에,
행운권추첨을 해서 산모들이 빠짐없이 행운권당첨될수 있었다.
사실 행운권 1등당첨선물인 재대혈보관쿠폰(?)을 은근 기대했지만, 내것은 아닌걸로...ㅎ
기념품으로 겉싸개와 기저귀 가방안에 가득한 선물을 받았다.~^^
좋은 기회에 음악감상과 더불어 예상치 못하게도 두손가득 기념품을 주셔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했다.
다른 산모들도 꼭~ 기회가 되면 이 작은음악회에 참석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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