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밤비노, 일산시장안에 있음.
입구가 작아서 눈을 크게뜨고 간판을찾음.
완전 예전 경양식집 느낌이 듦.


​식전스프는 어릴 때 먹던 오뚜기스프맛.


​돈까스랑 밤비노정식을 시켜서
사이좋게 나눠먹었음.
밤비노정식에있는 함박스테이크도 맛있음.
시중에 돈가스소스는 너무 새콤해서 별로인데
여기 돈가스소스도 거부감없이 내가 좋아하는 맛.
잘은 모르겠지만 소스도 직접 만든것같은...느낌?!



후식은 포도주스와 헤이즐향커피를 주문.
괜히 추억은 방울방울.
시간을 거슬러온것같은 기분.
한번씩 다니기 좋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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